Saturday, November 26, 2011

Ultimate Ears 이벤트


Ultimate Ears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. 전세계 정상 뮤지션들이 사용하는 이어폰 브랜드 이름은 뭐지?!!! 왠지 알 것 같은 느낌이;;;.

http://www.logitechkorea.com/ue/ 에서 이벤트로 들어가면 참가할 수 있다.

Saturday, September 24, 2011

깨어라! 음악,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?... 뭐여 이건;;;...

채소가게 갔다가 아파트 입구로 들어서는데 웬 노인이 나에게 이것을 건넸다. 손에 짐을 든지라 집에 들어서서 제대로 보게 됐는데 표지부터 풍겨나오는 이 노티나는 문구와 디자인, 거기다 종이재질까지… 교회 찌라시 스멜;;;이 심하게 풍겨나오는 것이 아닌가?!! 하지만 음악 관련 정보지일지도 모른다는 헛된 희망을 품고 열어보게 되는데…

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

 어느 분야에서든 저런 게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…

 높은 표준이 뜻하는 것은? CCM인가!?

그냥 듣지 말라는 얘기지.

Thursday, September 22, 2011

A Dramatic Turn Of Events 기묘한 감상평

기본 구조: Images & Words
처음 On The Backs Of Angels가 공개 되었을 때부터 이거 Pull Me Under 2가 아닌가?! 할 정도로 몇몇 곡은 구조적으로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것 같다. 물론 똑같은 부분은 없지만 앨범의 철골은 Images & Words가 확실한 듯. 물론 시멘트는 다른 앨범들의 요소를 적절히 가미했고 완성된 앨범은…….

마음 가짐: Scenes From A Memory
창단멤버인 Mike Portnoy의 탈퇴는 밴드(물론 팬들에게도)에게 있어 엄청난 충격과 위기였을 것이 확실하다. 단순히 드럼 연주자가 아니라 각종 인터뷰나 영상 제작 등 매니저나 소속사에서 해도 될 일까지 맡았으니;;;. 새로이 Mike Mangini를 영입하고 신보 작업에 들어간 밴드의 상황은 4집 당시 소속사와의 마찰로 밴드 해체 위기까지 갔었다가 Jordan Rudess의 영입과 함께 Scenes From A Memory로 화려한 중후반기를 열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.

음향 성향: Falling Into Infinity
Roadrunner Records로 옮기고 나서의 앨범들 믹싱이 음량을 조금만 올려도 찢어지는 느낌이 나는 현대 메탈(뿐 아니라 대체로)앨범의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꽤 큰 음량에서도 귀가 따갑지 않다. 4집 발매 후 John Myung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느낌인데 중간 정도에선 베이스의 음이 명확하게 들리고 크게 들으면 라이브 앨범을 듣는 것처럼 힘이 넘친다.

조합 공식(?!)
On The Backs Of Angels: Pull Me Under + A Rite Of Passage + Prophets Of War
Build Me Up, Break Me Down: You Not Me + Forsaken
Lost Not Forgotten: Under A Glass Moon
This Is The Life: Wither + Losing Time
Bridges In The Sky: The Dark Eternal Night + Honor Thy Father
Outcry: Home + Endless Sacrifice + Raw Dog
Far From Heaven: Wait For Sleep + Vacant
Breaking All Illusions: Learning To Live + In The Presence Of Enemies Part II
Beneath The Surface: The Answer Lies Within + The Spirit Carries On - Tama Drum